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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 마인드
데니스 겐포 머젤 지음 (추미란)
수행의 시대
2014.11.28
224p
12,000원
초간단 견성법, 이미 깨달은 나와 하나되기!

내 안에는 ‘수많은 나’가 있다. 내 삶에서 주인공 행세를 하는 ‘나’도 있고, 그 반대편에 버려진 ‘나’도 있다. 그리고 놀랍게도 ‘이미 깨달은 나’(빅 마인드)도 있다. 이것은 모든 성인과 선사들이 한목소리로 증언해온 분명한 진실이다. 빅 마인드를 만나기 위해서는 내 안의 방치된 마음, 가면 뒤의 자아, 상처입은 어린아이부터 친구로 만들어야 한다. 방법은 더없이 간단하다. 그들에게 말만 걸어주면 된다. 그러면 그들은 마치 이 순간만을 기다려왔다는 듯 저마다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빅 마인드] 본문 미리보기(PDF 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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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빅 마인드입니다. 나는 위대한 사람들 중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이고 모든 악마들 중에서 으뜸가는 악마입니다. 나는 성인이자 죄인입니다. 나와 분리된 것, 별개인 것, 내가 아닌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는 시작도 끝도 없고 탄생도 없으며 따라서 죽음도 없습니다. 태어나지 않았으니 죽지도 않습니다. 나는 태어나지 않은 마음입니다. 나는 그 하나의 마음입니다. 나는 그 어떤 것도 선호하거나 미워하지 않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나는 자아의 죽음입니다. 나는 그 한정적이고 제한적인 자아의 죽음입니다. 그 거품이 터질 때 바로 거기에 내가 있습니다. 나는 대양 같고 바다 같습니다. 육체가 죽든 에고가 죽든, 나는 항상 여기에 있습니다. 온 세상이 폭발하여 사라져도 나는 여전히 여기에 있습니다. 나는 절대로,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내가 두려워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 본문 중에서

70년대부터 선禪 수행자이자 교사로 활동해온 머젤 선사는 우리 안의 ‘수많은 나’를 자각하게 해주는 심리치료 기법을 구도와 수행의 목적에도 확장시켜 적용할 수 있음을 발견하고 아주 간단한 견성법 ― 빅 마인드 과정 ― 을 개발했다.
이 과정은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게 하는데, 놀라운 것은 에고에게 질문을 던지면 에고가 대답하고 참나(빅 마인드)에게 질문을 던지면 참나가 대답한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그저 마음의 빗장을 열고 약간의 요령을 익힘으로써 ‘이미 깨달은 나’를 불러내어 만나고 그와 하나가 될 수 있다. 이 경험은 당신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킬 것이며 명상과 좌선 수행에 필요한 시간을 엄청나게 절약해줄 것이다.

단언컨대, 머젤 선사가 창안한 빅 마인드 과정은 지난 두 세기 동안 불교계에서 일어난 가장 중요한 사건이다.
― 켄 윌버, 통합사상가, ≪무경계≫의 저자

깨어나서 세상을 효율적이고 자비롭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선물.
― 버니 글라스만 노사

구도 그 너머로 나아가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요긴한 책.
― 토머스 키팅 신부

종파를 막론하고 모든 구도자를 가장 높은 자각으로 이끈다.
― 랍비 잘만 샤흐터 샬로미

고되고 오랜 노력이 요구될 수도 있는 깊은 통찰을 촉진하는 새롭고 놀라운 방법.
― 로저 월시, 정신의학자

인간이라면 태어날 때 누구나 받아야 할 마음에 대한 설명서이다.
― 오트마 리베르, 작곡가, 기타리스트
추천의 글 ― 켄 윌버
추천의 글 ― 할 스톤, 시드라 스톤
저자 서문

1. 빅 마인드 빅 하트

2. 동서의 가교, 빅 마인드의 두 뿌리
목소리와의 대화가 작용하는 이치
문 없는 문 통과하기
특별한 경력도 준비도 필요 없다
비추구(Non-Seeking)의 길
누구나 할 수 있다
전환, 그리고 자아로부터 거리 두기
애쓰지 않기
관점 전환
궁극의 목표 ― 온전하고 자유롭게 살기

3. 이 책으로 공부하는 법
목소리로 들어가기

4. 자아의 목소리들
보호자
통제자
회의자
두려움

상처 입은 자아
희생자
상처 입기 쉬운 순진한 아이
이원적인 마음
욕망
추구하는 마음
도를 추구하는 마음
도를 따르는 자

5. 비이원적이고 초월적인 목소리들

빅 마인드
빅 하트
여성적 자비
남성적 자비
통합적 자비
마스터
자유자재한 온전한 인간 존재
크나큰 환희
크나큰 감탄과 감사
위대한 바보, 위대한 조커

6. 트라이앵글: 이원성과 비이원성을 포용하고 그 너머로 나아가기
자아
무아
유일무이한 자아(자아와 무아 너머)
두려움
겁 없음
진정한 자아(‘두려움’과 ‘겁 없음’ 너머)
이원적인 마음
비이원적인 마음
진정한 자아(이원성과 비이원성 너머)

7. 열 가지 덕목의 완성
관용
현명하고 적절한 행동
끈기 혹은 올바른 노력
인내
좌선(선불교 명상)
초월적 지혜
방편
의도

궁극의 지혜

8. 깨어난 마음의 여덟 가지 자각
욕망 거의 없음
만족할 줄 앎
고요를 즐김
성실함
사려 깊음
명상
지혜
주의 깊게 말함

9. 더 나아가기
수행하는 방법
좌선 시 몸의 자세
좌선 시 마음의 자세
데니스 겐포 머젤 노사

뉴욕 브루클린에서 데니스 폴 머젤Dennis Paul Merzel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나 남캘리포니아에서 자라며 수영 챔피언이 되기도 했고 수구(water polo) 국가대표선수를 지내기도 했다. 남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인명구조직과 교직에 종사하다가 1973년 타이잔 마에즈미 선사 밑에서 선승이 되었다. 그리고 1980년 마에즈미 노사의 두 번째 법 계승자가 되었다. 1982년부터 전 유럽에서 선불교를 가르치기 시작했고 간제온(Kanzeon: 자비) 승가라는 이름의 국제단체를 창설했다. 간제온 승가는 현재 미국 유타 주 솔트 레이크 시에 그 본사를 두고 프랑스, 폴란드, 벨기에, 독일, 영국, 몰타, 네덜란드에 말사를 두고 있다. 1996년 버니 글라스만 노사로부터 선사(Zen Master) 인가를 받았고 그것으로 동시에 조동종과 임제종 양쪽의 정통 계승자로 인정받은 몇 안 되는 서양인 중 한 명이 되었다. 겐포는 마에즈미 노사의 모든 법 계승자와 그들의 후임자들로 구성되는 세계적 단체인 화이트 플럼White Plum 승가와 그들이 이끄는 다른 많은 단체의 지도자이기도 하다. 겐포는 솔트 레이크 시에서 아내 스테파니 영 머젤과 함께 살고 있다. 그의 아들 타이 머젤은 항공우주산업 엔지니어이고 딸 니콜 머젤은 퓨젯 사운드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있다.
추미란

서울 동국대학교에서 인도철학을, 인도의 델리대학교에서 인도 역사, 철학, 종교를 공부했다. 현재 인문, 자기계발 분야의 출판 번역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생의 아침에 문득 돌아보다≫(산해), ≪구루, 종교, 권위주의≫(종교와 이성), ≪소울 포토≫(정보문화사), ≪사진을 말하다≫(정보문화사), ≪달라이라마의 고양이≫(샨티), ≪두려움과의 대화≫(샨티), ≪혼자 걷다≫(민음인), ≪평화 만들기 101≫(동녘), ≪빛의 길≫(기적의 향기), ≪원네스≫(판미동), ≪전쟁하는 세상≫(살림), ≪피의 광장≫(책우리), ≪자각몽, 또 다른 현실의 문≫(정신세계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