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처럼 빛나게!
소극적인 자세로 꿈을 좇을 수는 없는 법이다. 우주에게, ‘뭐 이런 것 좀 주실래요?’ 하는 식으로 말해선 안 된다. 당신은 창조적 의지로써, “이것이 바로 나의 빛이다. 나는 이 빛을 환히 밝힐 것이다”하고 분명히 말해야 한다.
즉흥극처럼 자유롭게!
무대 위에서 내 안의 빛을 잘 간직한 채로 기쁨과 설렘의 에너지를 끌어들이면 그 연기는 자연스럽게, 때론 예상치도 못한 방식으로 저절로 이루어진다. 우리의 인생도 그와 같다. 삶이 주는 선물을 받길 원한다면, 매 순간 에너지의 통로가 되어 그 흐름에 자신을 내맡기라.
아이처럼 두려움 없이!
순박함은 순수하고 겁 없는 태도를 낳는다. 그저 우주를 신뢰한다면, 그 결과 무엇을 하든지 어떤 사람이 되든지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간에 우리는 보살핌을 받게 된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인간이 지닐 수 있는 가장 순수한 의도이며 성공한 수많은 사람들이 따랐던 길이다.
“디 월리스는 막강한 창조에너지를 자신의 연기에 적용하는 법을 터득한 최고의 배우이자 영적 교사이다. 이 놀라운 책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녀의 지혜를 배워 각자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
― 닐 도널드 월시, 《신과 나눈 이야기》의 저자
「나는 항상 다른 사람들의 ‘진실들’과 나 자신의 ‘진실’ 사이에서 결단을 내려야 하는 도전에 처해 있었다. 예를 들어 미 중서부 지역의 윤리적 신념에 따르자면, ‘허리가 휘도록’ 힘써 일하는 자만이 자신이 원하는 바를 달성할 수 있다. 하지만 창조적인 삶으로 들어서자 내게는 모든 일이 그냥 척척 풀렸고, 매사가 거침없이 흘러갔다. 나는 자유를 누렸고 애써야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연기도 마찬가지였다. 연극 장면을 호흡과 리듬에 따라 하나하나 쪼개서 바로 다음엔 무엇을 해야 할지를 뻔히 알게 되자 연기하는 순간에 얻는 기쁨이 싹 사라져 버렸다. 철저한 신뢰로부터 우러나오는 에너지를 등지고 마음속으로 결과를 통제하기 시작하자 나의 연기는 힘을 잃었다. 나는 내 연기가 ‘비워놓았을’ 때라야 비로소 채워짐을 알고 있었다. 나의 연기 비법은 기쁨의 절대적 순간 속에 머물며 거침없이 흘러넘치는 데 있었다.
그래서 이 거침없는 창조의 흐름 밖으로 삐져나올 때면 나는 다시 그 속으로 돌아가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그것은 순수한 기쁨이었다. 그럴 때라야 나는 나 자신을 향유할 수 있었다.」
― 본문 중에서
차례
편집부 서문
한국어판 서문
머리말
감사의 글
1장 창조의 시작
2장 비움의 기적
3장 고에너지 지대
4장 심판의 날
5장 본능적 반응
6장 가슴의 빛
7장 가슴 에너지 보내기
8장 순수하게 받아들이기
9장 제로 포인트
10장 내맡기다
11장 그냥 알다
12장 창조자인 나
부록
참고문헌
지은이 디 월리스Dee Wallace
영화와 TV와 연극무대를 오가며 30여 년간 활동해온 미국의 여배우이다. 할리우드에서는 스티븐 스필버그, 피터 잭슨, 웨스 크레이븐, 조 단테, 블레이크 에드워즈 등의 감독과 함께 일하면서 대표작 를 비롯하여 <언덕이 보고 있다>(The Hills Have Eyes), <늑대여인의 음모>(The Howling), <쿠조Cujo>, <텐>(10), <프라이트너The Frighteners>, 랍 좀비의 <할로윈Halloween> 등 총 135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또한 직접 주연을 맡았던 네 편의 TV 시리즈 이외에도 <그레이 아나토미Grey’s Anatomy>, <콜드 케이스Cold Case>, <위드아웃 어 트레이스Without a Trace>, <고스트 위스퍼러Ghost Whisperer>, <마이 네임 이즈 얼My Name is Earl>, <세이빙 그레이스Saving Grace> 등등 무수한 인기 드라마에 출연해왔다.
저서로는 《의식적 창조》(Conscious Creation)와 《큰 에너지》(The Big E)가 있으며 워크숍과 개인상담 등을 통해 자기치유를 돕는 안내자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www.officialdeewallace.com
옮긴이 이재길
해남에서 나고 자랐으며 한신대학교와 같은 대학원, 그리고 Bango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과 영성을 공부했다. 현재는 토론토 대학교 Regis College에서 영성과 신비주의를 깊이 공부하며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간간이 여기저기서 명상을 지도하고 있다. 엮고지은 책으로는 《성서 밖의 복음서》, 옮긴 책으로는 《내 삶이 내 메시지다》《이것이 영지주의다》《그리스도인의 행복한 삶의 비밀》 등이 있다.
주인공처럼 빛나게!
소극적인 자세로 꿈을 좇을 수는 없는 법이다. 우주에게, ‘뭐 이런 것 좀 주실래요?’ 하는 식으로 말해선 안 된다. 당신은 창조적 의지로써, “이것이 바로 나의 빛이다. 나는 이 빛을 환히 밝힐 것이다”하고 분명히 말해야 한다.
즉흥극처럼 자유롭게!
무대 위에서 내 안의 빛을 잘 간직한 채로 기쁨과 설렘의 에너지를 끌어들이면 그 연기는 자연스럽게, 때론 예상치도 못한 방식으로 저절로 이루어진다. 우리의 인생도 그와 같다. 삶이 주는 선물을 받길 원한다면, 매 순간 에너지의 통로가 되어 그 흐름에 자신을 내맡기라.
아이처럼 두려움 없이!
순박함은 순수하고 겁 없는 태도를 낳는다. 그저 우주를 신뢰한다면, 그 결과 무엇을 하든지 어떤 사람이 되든지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간에 우리는 보살핌을 받게 된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인간이 지닐 수 있는 가장 순수한 의도이며 성공한 수많은 사람들이 따랐던 길이다.
“디 월리스는 막강한 창조에너지를 자신의 연기에 적용하는 법을 터득한 최고의 배우이자 영적 교사이다. 이 놀라운 책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녀의 지혜를 배워 각자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
― 닐 도널드 월시, 《신과 나눈 이야기》의 저자
「나는 항상 다른 사람들의 ‘진실들’과 나 자신의 ‘진실’ 사이에서 결단을 내려야 하는 도전에 처해 있었다. 예를 들어 미 중서부 지역의 윤리적 신념에 따르자면, ‘허리가 휘도록’ 힘써 일하는 자만이 자신이 원하는 바를 달성할 수 있다. 하지만 창조적인 삶으로 들어서자 내게는 모든 일이 그냥 척척 풀렸고, 매사가 거침없이 흘러갔다. 나는 자유를 누렸고 애써야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연기도 마찬가지였다. 연극 장면을 호흡과 리듬에 따라 하나하나 쪼개서 바로 다음엔 무엇을 해야 할지를 뻔히 알게 되자 연기하는 순간에 얻는 기쁨이 싹 사라져 버렸다. 철저한 신뢰로부터 우러나오는 에너지를 등지고 마음속으로 결과를 통제하기 시작하자 나의 연기는 힘을 잃었다. 나는 내 연기가 ‘비워놓았을’ 때라야 비로소 채워짐을 알고 있었다. 나의 연기 비법은 기쁨의 절대적 순간 속에 머물며 거침없이 흘러넘치는 데 있었다.
그래서 이 거침없는 창조의 흐름 밖으로 삐져나올 때면 나는 다시 그 속으로 돌아가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그것은 순수한 기쁨이었다. 그럴 때라야 나는 나 자신을 향유할 수 있었다.」
― 본문 중에서
차례
편집부 서문
한국어판 서문
머리말
감사의 글
1장 창조의 시작
2장 비움의 기적
3장 고에너지 지대
4장 심판의 날
5장 본능적 반응
6장 가슴의 빛
7장 가슴 에너지 보내기
8장 순수하게 받아들이기
9장 제로 포인트
10장 내맡기다
11장 그냥 알다
12장 창조자인 나
부록
참고문헌
지은이 디 월리스Dee Wallace
영화와 TV와 연극무대를 오가며 30여 년간 활동해온 미국의 여배우이다. 할리우드에서는 스티븐 스필버그, 피터 잭슨, 웨스 크레이븐, 조 단테, 블레이크 에드워즈 등의 감독과 함께 일하면서 대표작 를 비롯하여 <언덕이 보고 있다>(The Hills Have Eyes), <늑대여인의 음모>(The Howling), <쿠조Cujo>, <텐>(10), <프라이트너The Frighteners>, 랍 좀비의 <할로윈Halloween> 등 총 135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또한 직접 주연을 맡았던 네 편의 TV 시리즈 이외에도 <그레이 아나토미Grey’s Anatomy>, <콜드 케이스Cold Case>, <위드아웃 어 트레이스Without a Trace>, <고스트 위스퍼러Ghost Whisperer>, <마이 네임 이즈 얼My Name is Earl>, <세이빙 그레이스Saving Grace> 등등 무수한 인기 드라마에 출연해왔다.
저서로는 《의식적 창조》(Conscious Creation)와 《큰 에너지》(The Big E)가 있으며 워크숍과 개인상담 등을 통해 자기치유를 돕는 안내자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www.officialdeewallace.com
옮긴이 이재길
해남에서 나고 자랐으며 한신대학교와 같은 대학원, 그리고 Bango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과 영성을 공부했다. 현재는 토론토 대학교 Regis College에서 영성과 신비주의를 깊이 공부하며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간간이 여기저기서 명상을 지도하고 있다. 엮고지은 책으로는 《성서 밖의 복음서》, 옮긴 책으로는 《내 삶이 내 메시지다》《이것이 영지주의다》《그리스도인의 행복한 삶의 비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