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옮긴이) | 텐진 완걀 린포체 지음 (홍성규) |
카테고리 | 수행의 시대 |
펴낸날 | 2003.09.26 |
쪽수 | 310p |
가격 | 9,500원 |
인생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잠, 그 시간을 명상의 기회로 활용하는 순간, 당신이 삶은 깨어나기 시작한다!
이 책은 티베트의 한 영적 스승이 들려주는 잠과 꿈에 관한 이야기이며, 동시에 잠과 꿈을 이용한 명상법을 소개하는 안내서이다.
꿈의 명상을 통해 당신은 황홀한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원하는 대로 꿈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두려움을 극복하고, 상상할 수 있는 어떤 것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꿈의 명상과 함께 소개되는 잠의 명상은 깊은 잠에 빠져 마음과 감각의 기능이 멈춰 있을 때조차도 깨어 있는 경지에 이르게 하는 수행법이다. 결국 삶의 모든 수간에 깨어 있게 하는 것이 잠과 명상이 가르침이다.
이 책은, 자칫 의미 업이 날려 보낼 수도 있는 잠자는 시간을 명상의 기회로 활용하는 획기적이고 매력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당신은 그저 잠잘 준비를 하고 눈을 감기만 하면 된다.
티베트의 현자가 고대로부터 전해오는 비밀의 지혜를 일러 주고 있습니다. 현자는 우리가 얻게 되는 보물의 아름다움을 강조하지는 않습니다. 모험을 떠나라고 우리를 부추기지도 않습니다. 그냥 장 담그는 법을 전수하듯이 순서대로 꼼꼼하게 우리의 여정을 짚어 줄 뿐입니다. 아름다운 수식어는 없지만 길을 떠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정보일 것입니다.
- 옮긴이의 말 중 -
누구나 잠자는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
하루 24시간 동안 우리는 깨어 있지 않으면 잠을 잔다. 깨어 있는 시간을 정신없이 바쁘게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냥 멍하니 흘려보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하루를 어떻게 사용했건 누구에게나 잠들어 있는 시간은 존재한다. 이 책은 바로 그 잠자는 시간을 수행의 시간으로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렇다면 왜 잠자는 시간에 수행을 해야 하는 것일까.
이 책은 아침에 일어나 생활하는 그 순간에도 우리는 여전히 잠들어 있고 꿈꾸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우리는 자신이 느끼는 감정대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세상은 모두 자신들이 만든 환상이고 꿈일 뿐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밤낮으로 계속되는 이런 환상의 꿈에서 깨어나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잠의 꿈에서, 인생의 꿈에서 깨어나기 위한 방편으로 잠과 꿈을 이용한 명상법을 소개한다.
인생의 꿈에서 깨어나는 데 잠과 꿈을 이용하는 이유는, 인생은 꿈과 같은 것이고, 그리고 꿈에서는 현실에서와 같은 경험의 한계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말그대로 꿈처럼 자유로운 수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이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인생의 꿈에서 깨어나면 삶이 긍정적으로 변한다
꿈의 명상을 통해 우리는 원하는 대로 꿈을 변화시키고, 상상할 수 있는 어떤 것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물론 꿈에서 하늘을 날았다고 실제로 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어떤 경험도 가능하게 하는 꿈의 무한한 가능성을 직접 경험하고 이해하는 동안, 마음에 자리잡고 있던 편견들이 없어지고 그 자리에 유연함이 자라나,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에 자연스럽고 긍정적으로 반응하도록 만들어준다.
명상의 완성, 잠의 명상
꿈의 명상과 함께 소개되는 잠의 명상은 깊은 잠에 빠져 마음과 감각의 기능이 멈춰 있을 때조차도 깨어 있는 경지에 이르게 하는 수행법으로, 죽음의 순간에도 깨어 있고자 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만약 우리가 잠속에서도 수행을 이어갈 수 없다면, 그래서 매일 밤마다 자신을 잃어버린다면, 죽음이 찾아왔을 때 깨어 있을 가능성이 있겠는가."
결국 삶과 죽음의 모든 순간에 깨어 있게 하는 것이 잠과 꿈 명상의 궁극적인 가르침이다.
티베트 영적 스승과 함께 떠나는 깨달음의 여정
물론 꿈은 현실과 같은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일이 아닙니다. 꿈속에서 새 차를 샀다고 더 이상 버스를 타고 다니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의미에서 꿈이란 불만족스럽습니다. 우리는 꿈이 '현실'은 아니라고 느낍니다. 그렇지만 현실에서 완수되지 못한 심리적인 문제를 극복하려고 할 때, 꿈속에서 일어난 변화는 현실로도 이어져 삶 또한 변화시킵니다. 꿈속에서는 자유롭게 마음의 한계에 도전해서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의 유연성을 기를 수 있게 됩니다.
-본문 중에서
차례
잠과 꿈의 신비 속으로
프롤로그
삶의 모든 순간에 깨어 있기 위해
1장 꿈이란 무엇인가
밤에 꾸는 꿈, 낮에 꾸는 꿈
인생의 모든 경험에 대하여
- 불행은 이미 내 안에 존재한다 : 카르마의 씨앗
- 화가 화를 부른다 : 부정적 카르마
- 자비의 마음을 지녀라 : 긍정적 카르마
- 있는 그대로 감정을 풀어놓음
- 본성이 가려진 세상
- 세상의 모든 경험은 꿈과 같다
- 우리가 느끼는 감정의 여섯 가지 영역
- 왜 감정을 부정적이라고 할까
꿈은 만들어진다
- 몸의 에너지 통로와 프라나
- 에너지 통로는 보이지 않는 길이다
- 살아 움직이는 힘, 프라나
- 프라나의 균형 이루기
- 프라나와 마음은 서로 이어진다
- 에너지의 바퀴, 차크라
- 눈먼 말에 올라탄 절름발이 기수
꿈은 어떻게 일어날까
삶은 환상에 불과하다
- '마더 탄트라'의 가르침 이해하기
2장 꿈속으로 여행하기
당신은 어떤 꿈을 꾸는가
꿈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꿈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
- 꿈이 보여주는 대로 하라
- 미래 내다보기
- 꿈속의 가르침
통중 투첸이 발견한 수행법
꿈의 해석을 넘어 꿈의 수행으로
3장 꿈의 명상 수행하기
보이는 것, 행동, 꿈, 죽음
고요하게 머무르기 : 좌선
- 노력하는 좌선
- 자연스러운 좌선
- 궁극의 좌선
- 장애물 넘어서기
낮에 하는 수행 : 기본 수행
- 카르마의 흔적을 바꾸기
- 집착과 혐오를 없애기
- 염원을 키우기
- 꿈을 기억하기
- 수행은 늘 계속되어야 한다
잠들기 전에 하는 수행
- 아홉 번의 정화 호흡하기
- 스승과 이어지기 : 구루 요가
- 잠자리를 신성한 곳으로 바꾸기
중심 수행으로 입문하기
- 중심 에너지 통로에 깨어 있기
- 명료함을 기르기
- 현재에 머물기
- 두려움을 극복하기
- 원하는 바에 따라 수행 자세를 달리 한다
- 마음의 초점을 맞추기
- 수행은 순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
명료한 꿈꾸기
- 유연한 마음 기르기
장애물 넘어서기
- 산만해진 마음, 몽상
- 게으름
- 혼란스러움
- 꿈과 수행을 잊는 망각
- 샤르자 린포체가 말하는 네 가지 장애물
꿈을 어떻게 조절할까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수행법
- 깨어 있는 시간의 수행
- 밤을 위한 준비
꿈은 삶으로 연결된다
4장 잠속으로 여행하기
잠과 잠드는 것
당신은 어떤 잠을 자는가
잠의 명상은 꿈의 명상과 어떻게 다를까
5장 잠의 명상 수행하기
잠의 세계로 인도하는 다키니
준비 수행하기
중심 수행으로 입문하기
- 잠드는 과정 바라보기
빛의 공, 티글레 바라보기
수행의 진전은 시간에 비례하지 않는다
장애물 넘어서기
잠의 명상을 보조하는 수행
- 스승과 하나되기
- 다키니에 의지하기
- 카타르시스의 과정 거치기
- 진정으로 기원하기
- 모든 것을 사라지게 하기
- 안과 밖의 구별 없애기
수행과 삶을 연결하기
- 세 가지 독을 맑은 빛에 통합하기
- 시간의 순환을 통합하기
늘 명료하게 깨어 있기
6장 잠과 꿈 명상의 완성
가르침에 따르기
마음의 본성 구별하기
- 분주히 움직이는 마음
- 둘로 나누지 않는 바라봄, 리그파
맑은 빛, 쿤지
- 수정은 빛을 반사한다
감각을 통해 본성 깨닫기
명료함과 비어 있음을 깨우치기
- 둘 사이의 조화 이루기
- 수행 중 스스로 점검하기
자아란 있는가, 없는가
'나'는 마음이 만들어 낸 환영이다
에필로그
긍정적인 삶과 깨달음을 향한 여정
옮긴이의 말
부록
꿈 명상 수행의 요점
용어 해설
지은이 텐진 완걀 린포체
티베트 전통 뵌교의 라마이며, 뵌교의 연구와 수행을 위해 설립된 리그민챠 인스티튜트(www.ligmincha.org)의 창립자이자 의장이다. 중국의 티베트 침공 때 그의 부모는 난을 피해 인도의 암리트사르로 갔고, 그곳에서 그를 낳았다. 텐진 완걀 린포체는 불교와 뵌교의 스승에게서 가르침을 받았으며, 티베트 불교에서 최고의 경지에 이른 승려에게 주어지는 게셰 칭호를 부여받았다. 1991년부터 미국에 머무르며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옮긴이 홍성규
1964년 서울에서 출생.
중앙대 철학과를 중퇴하고 1989년 인도로 가서 오쇼의 제자가 되었다.
유지 크리슈나무르티의『깨달음은 없다』를 번역했으며, 현재 가평군 설악면에서 생활하고 있다.
티베트의 현자가 고대로부터 전해오는 비밀의 지혜를 일러 주고 있습니다. 현자는 우리가 얻게 되는 보물의 아름다움을 강조하지는 않습니다. 모험을 떠나라고 우리를 부추기지도 않습니다. 그냥 장 담그는 법을 전수하듯이 순서대로 꼼꼼하게 우리의 여정을 짚어 줄 뿐입니다. 아름다운 수식어는 없지만 길을 떠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정보일 것입니다.
- 옮긴이의 말 중 -
누구나 잠자는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
하루 24시간 동안 우리는 깨어 있지 않으면 잠을 잔다. 깨어 있는 시간을 정신없이 바쁘게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냥 멍하니 흘려보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하루를 어떻게 사용했건 누구에게나 잠들어 있는 시간은 존재한다. 이 책은 바로 그 잠자는 시간을 수행의 시간으로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렇다면 왜 잠자는 시간에 수행을 해야 하는 것일까.
이 책은 아침에 일어나 생활하는 그 순간에도 우리는 여전히 잠들어 있고 꿈꾸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우리는 자신이 느끼는 감정대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세상은 모두 자신들이 만든 환상이고 꿈일 뿐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밤낮으로 계속되는 이런 환상의 꿈에서 깨어나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잠의 꿈에서, 인생의 꿈에서 깨어나기 위한 방편으로 잠과 꿈을 이용한 명상법을 소개한다.
인생의 꿈에서 깨어나는 데 잠과 꿈을 이용하는 이유는, 인생은 꿈과 같은 것이고, 그리고 꿈에서는 현실에서와 같은 경험의 한계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말그대로 꿈처럼 자유로운 수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이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인생의 꿈에서 깨어나면 삶이 긍정적으로 변한다
꿈의 명상을 통해 우리는 원하는 대로 꿈을 변화시키고, 상상할 수 있는 어떤 것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물론 꿈에서 하늘을 날았다고 실제로 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어떤 경험도 가능하게 하는 꿈의 무한한 가능성을 직접 경험하고 이해하는 동안, 마음에 자리잡고 있던 편견들이 없어지고 그 자리에 유연함이 자라나,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에 자연스럽고 긍정적으로 반응하도록 만들어준다.
명상의 완성, 잠의 명상
꿈의 명상과 함께 소개되는 잠의 명상은 깊은 잠에 빠져 마음과 감각의 기능이 멈춰 있을 때조차도 깨어 있는 경지에 이르게 하는 수행법으로, 죽음의 순간에도 깨어 있고자 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만약 우리가 잠속에서도 수행을 이어갈 수 없다면, 그래서 매일 밤마다 자신을 잃어버린다면, 죽음이 찾아왔을 때 깨어 있을 가능성이 있겠는가."
결국 삶과 죽음의 모든 순간에 깨어 있게 하는 것이 잠과 꿈 명상의 궁극적인 가르침이다.
티베트 영적 스승과 함께 떠나는 깨달음의 여정
물론 꿈은 현실과 같은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일이 아닙니다. 꿈속에서 새 차를 샀다고 더 이상 버스를 타고 다니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의미에서 꿈이란 불만족스럽습니다. 우리는 꿈이 '현실'은 아니라고 느낍니다. 그렇지만 현실에서 완수되지 못한 심리적인 문제를 극복하려고 할 때, 꿈속에서 일어난 변화는 현실로도 이어져 삶 또한 변화시킵니다. 꿈속에서는 자유롭게 마음의 한계에 도전해서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의 유연성을 기를 수 있게 됩니다.
-본문 중에서
차례
잠과 꿈의 신비 속으로
프롤로그
삶의 모든 순간에 깨어 있기 위해
1장 꿈이란 무엇인가
밤에 꾸는 꿈, 낮에 꾸는 꿈
인생의 모든 경험에 대하여
- 불행은 이미 내 안에 존재한다 : 카르마의 씨앗
- 화가 화를 부른다 : 부정적 카르마
- 자비의 마음을 지녀라 : 긍정적 카르마
- 있는 그대로 감정을 풀어놓음
- 본성이 가려진 세상
- 세상의 모든 경험은 꿈과 같다
- 우리가 느끼는 감정의 여섯 가지 영역
- 왜 감정을 부정적이라고 할까
꿈은 만들어진다
- 몸의 에너지 통로와 프라나
- 에너지 통로는 보이지 않는 길이다
- 살아 움직이는 힘, 프라나
- 프라나의 균형 이루기
- 프라나와 마음은 서로 이어진다
- 에너지의 바퀴, 차크라
- 눈먼 말에 올라탄 절름발이 기수
꿈은 어떻게 일어날까
삶은 환상에 불과하다
- '마더 탄트라'의 가르침 이해하기
2장 꿈속으로 여행하기
당신은 어떤 꿈을 꾸는가
꿈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꿈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
- 꿈이 보여주는 대로 하라
- 미래 내다보기
- 꿈속의 가르침
통중 투첸이 발견한 수행법
꿈의 해석을 넘어 꿈의 수행으로
3장 꿈의 명상 수행하기
보이는 것, 행동, 꿈, 죽음
고요하게 머무르기 : 좌선
- 노력하는 좌선
- 자연스러운 좌선
- 궁극의 좌선
- 장애물 넘어서기
낮에 하는 수행 : 기본 수행
- 카르마의 흔적을 바꾸기
- 집착과 혐오를 없애기
- 염원을 키우기
- 꿈을 기억하기
- 수행은 늘 계속되어야 한다
잠들기 전에 하는 수행
- 아홉 번의 정화 호흡하기
- 스승과 이어지기 : 구루 요가
- 잠자리를 신성한 곳으로 바꾸기
중심 수행으로 입문하기
- 중심 에너지 통로에 깨어 있기
- 명료함을 기르기
- 현재에 머물기
- 두려움을 극복하기
- 원하는 바에 따라 수행 자세를 달리 한다
- 마음의 초점을 맞추기
- 수행은 순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
명료한 꿈꾸기
- 유연한 마음 기르기
장애물 넘어서기
- 산만해진 마음, 몽상
- 게으름
- 혼란스러움
- 꿈과 수행을 잊는 망각
- 샤르자 린포체가 말하는 네 가지 장애물
꿈을 어떻게 조절할까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수행법
- 깨어 있는 시간의 수행
- 밤을 위한 준비
꿈은 삶으로 연결된다
4장 잠속으로 여행하기
잠과 잠드는 것
당신은 어떤 잠을 자는가
잠의 명상은 꿈의 명상과 어떻게 다를까
5장 잠의 명상 수행하기
잠의 세계로 인도하는 다키니
준비 수행하기
중심 수행으로 입문하기
- 잠드는 과정 바라보기
빛의 공, 티글레 바라보기
수행의 진전은 시간에 비례하지 않는다
장애물 넘어서기
잠의 명상을 보조하는 수행
- 스승과 하나되기
- 다키니에 의지하기
- 카타르시스의 과정 거치기
- 진정으로 기원하기
- 모든 것을 사라지게 하기
- 안과 밖의 구별 없애기
수행과 삶을 연결하기
- 세 가지 독을 맑은 빛에 통합하기
- 시간의 순환을 통합하기
늘 명료하게 깨어 있기
6장 잠과 꿈 명상의 완성
가르침에 따르기
마음의 본성 구별하기
- 분주히 움직이는 마음
- 둘로 나누지 않는 바라봄, 리그파
맑은 빛, 쿤지
- 수정은 빛을 반사한다
감각을 통해 본성 깨닫기
명료함과 비어 있음을 깨우치기
- 둘 사이의 조화 이루기
- 수행 중 스스로 점검하기
자아란 있는가, 없는가
'나'는 마음이 만들어 낸 환영이다
에필로그
긍정적인 삶과 깨달음을 향한 여정
옮긴이의 말
부록
꿈 명상 수행의 요점
용어 해설
지은이 텐진 완걀 린포체
티베트 전통 뵌교의 라마이며, 뵌교의 연구와 수행을 위해 설립된 리그민챠 인스티튜트(www.ligmincha.org)의 창립자이자 의장이다. 중국의 티베트 침공 때 그의 부모는 난을 피해 인도의 암리트사르로 갔고, 그곳에서 그를 낳았다. 텐진 완걀 린포체는 불교와 뵌교의 스승에게서 가르침을 받았으며, 티베트 불교에서 최고의 경지에 이른 승려에게 주어지는 게셰 칭호를 부여받았다. 1991년부터 미국에 머무르며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옮긴이 홍성규
1964년 서울에서 출생.
중앙대 철학과를 중퇴하고 1989년 인도로 가서 오쇼의 제자가 되었다.
유지 크리슈나무르티의『깨달음은 없다』를 번역했으며, 현재 가평군 설악면에서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