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옮긴이) | 최인원 지음 |
카테고리 | 몸과 마음의 건강서 |
펴낸날 | 2011.12.30 |
쪽수 | 328p |
가격 | 14,000원 |
왜 우리는 몇 군데쯤은 통증을 달고 사는 게 당연하다고 믿게 되었을까?
몸이 자꾸만 아픈 이유, 약을 먹어도 잘 안 낫는 이유,
내 몸의 진짜 속사정을 책 한 권으로 시원하게 해결한다!
요통 / 디스크 / 골절 / 오십견 / 복통 / 근육통
혈압 / 알러지 / 화병 / 우울증 / 각종 암 등등
약 100여 건의 치료사례 수록
왜 똑같은 병에 똑같은 치료를 해도 그 결과는 모두 다를까?
기존 의학은 사람이 아닌 병만 본다. 마음을 빼고 몸만 본다. 그래서 이런 증상에는 약을 주고, 저런 증상에는 침을 놓고, 상태가 심각하다 싶으면 수술을 한다. 하지만 어떤 환자는 꾀병이 아닐까 의심될 만큼 별것 아닌 문제로 평생 괴롭힘을 당하고, 어떤 환자는 의사도 포기한 불치의 병으로부터 간단히 벗어나기도 하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잘 낫지 않는 병에는 반드시 정신적인 원인이 있다
현직 한의사로서 기존 의학의 답답함과 모순에 부딪칠 수밖에 없었던 저자는 몸과 마음의 상관관계에서 새로운 답을 찾았다. 그리고 그 원리를 수많은 환자들에게 다년간 적용해본 결과를 토대로 ‘뫔 의학’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했다. 뫔 의학은 전혀 어렵거나 생소한 것이 아니다. 누구든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지극히 상식적이며 이미 프랑스의 에밀 쿠에, 미국의 존 사노와 칼 사이몬튼, 일본의 심료내과 등의 선구적 작업과 EFT를 비롯한 심신치료 기법들을 통해서 그 효과와 과학적 근거가 엄청나게 축적되어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관찰하고 목격한 치료사례는 물론이고 그 원리를 뒷받침해줄 과학자들의 실험과 발견들도 꼼꼼하게 제시함으로써 그 신뢰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몸과 마음은 둘이 아니다. 마음이 병을 만들고, 마음이 병을 고친다.
뫔 의학은 그 어떤 통증과 질병도 4요소 모델로 그 원인을 정확하게 짚어낸다. 4요소란 증상-사건-감정-생각을 말한다. 예를 들어 단순히 배가 아프더라도(증상) 그 원인은 식사 중에 상사의 눈치를 보느라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일 수도 있고(사건), 그 상사가 고집불통인 아버지를 연상시켜서 자신도 모르게 아버지에 대한 분노가 치솟았을 수도 있고(감정), 이렇게 치이며 살 수밖에 없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동안(신념) 기혈순환이 막혔기 때문일 수도 있다. 뫔 의학은 그러한 부정적 요소를 긍정적인 심상과 확언으로 대체함으로써 난치ㆍ불치의 질환까지도 극적으로 개선시키는 혁신적인 치료 패러다임이다.
“낫지 않는 병이다”라고 단언하는 의사는 절대 믿지 말라
증상이 같아도 그와 관련된 사건, 감정, 생각은 환자마다 천차만별이며 바로 그 차이가 증상을 지속시키거나 악화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기존 의학은 이러한 점을 간과하기 때문에 오히려 불치병, 난치병을 양산하고 있다. 하지만 날마다 자연치유력의 위력을 목격하고 있는 저자는 “내가 정말 나을 수 있을까요?”라는 환자의 질문에 절대로 부정적인 대답을 하지 않는다. 진짜 원인을 안다면 병을 고치는 것은 더 이상 문제가 아니다. 뫔 의학은 병을 고치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서 마음을 고치고, 성격을 고치고, 인생을 고치는 데 그 목표를 둔다.
도구도 필요치 않고 돈도 들지 않는 최강의 심신치료법 EFT
EFT는 저자가 실제 임상에서 쓰고 있는 탁월한 심신치료법이다. 공식매뉴얼이 이미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있을 만큼 그 효과가 전 세계적으로 검증되어 있으며, 누구나 몇 분이면 쉽게 배워서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에 실린 치료사례들을 읽고 EFT 기법을 따라해보는 동안 독자들은 병을 만들어내는 것도, 병을 고치는 것도 결국 내 마음이란 사실을 직접 경험하게 될 것이다.
차례
서문 나는 왜 이 책을 썼나
1. 마음이 어떻게 병을 만들까
ㆍEFT로 질병의 비밀을 벗기다
ㆍ몸은 삶을 기록한다
2. 마음이 어떻게 병을 고칠까
ㆍ뫔 의학의 탄생
ㆍ뫔 의학이 보여주는 기적들
3. 뫔 의학의 개척자들
ㆍ일본의 심료내과 : 마음을 고쳐 온갖 난치병을 고치다
ㆍ존 사노 : 모든 만성통증은 마음에서 생긴다
ㆍ칼 사이몬튼 : 마음을 고쳐 암을 고친다
ㆍ루이스 헤이 : 모든 병을 만드는 심리적 패턴을 밝히다
ㆍ에밀 쿠에 : 자기암시로 모든 병과 습관과 성격까지 치료한다
4. 과학, 마음을 증명하다
ㆍ마음이 몸을 바꾼다
ㆍ의식이 물질을 움직인다
5. 세상의 모든 통증, EFT로 치료한다
ㆍEFT 기본 과정 익히기
ㆍ문제 확인하고 EFT 기본 과정 적용하기
ㆍ결과 확인과 대처
ㆍ통증을 일으키는 핵심주제를 찾는 열쇠
ㆍ내 검은 마음을 지우는 지우개, 영화관 기법
ㆍ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면, 내적 평화 과정
6. 세상의 모든 통증, 확언과 상상으로 치료한다
ㆍ내 몸은 내 말을 듣는다
ㆍ확언과 상상에 EFT를 결합하라
7. 내 몸이 말을 할 수 있다면
ㆍ내 몸이 나에게 하는 말
ㆍEFT로 내 몸과 대화하는 법
ㆍ내 몸과 대화하면 무엇이 좋은가
8. 몸도 꿈을 꾼다
ㆍ이미지니어링 테크닉
ㆍ테크닉 배우기
ㆍ테크닉 활용 사례
후기 몸에서 마음으로 20년의 여행
지은이 최인원
MBS 한의원 원장이자 EFT KOREA의 마스터 트레이너이다. 약과 침에만 의존하지 않고 환자의 정서 상태와 무의식적 신념까지 들여다보는 전인적(全人的) 심신의학을 국내에 알리는 데 선구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5분의 기적 EFT》《나는 왜 하는 일마다 잘 되지?》《술술 풀리는 내 인생》, 역서로는 《당신의 소원을 이루십시오》가 있다.(www.mbshealing.co.kr)
왜 똑같은 병에 똑같은 치료를 해도 그 결과는 모두 다를까?
기존 의학은 사람이 아닌 병만 본다. 마음을 빼고 몸만 본다. 그래서 이런 증상에는 약을 주고, 저런 증상에는 침을 놓고, 상태가 심각하다 싶으면 수술을 한다. 하지만 어떤 환자는 꾀병이 아닐까 의심될 만큼 별것 아닌 문제로 평생 괴롭힘을 당하고, 어떤 환자는 의사도 포기한 불치의 병으로부터 간단히 벗어나기도 하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잘 낫지 않는 병에는 반드시 정신적인 원인이 있다
현직 한의사로서 기존 의학의 답답함과 모순에 부딪칠 수밖에 없었던 저자는 몸과 마음의 상관관계에서 새로운 답을 찾았다. 그리고 그 원리를 수많은 환자들에게 다년간 적용해본 결과를 토대로 ‘뫔 의학’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했다. 뫔 의학은 전혀 어렵거나 생소한 것이 아니다. 누구든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지극히 상식적이며 이미 프랑스의 에밀 쿠에, 미국의 존 사노와 칼 사이몬튼, 일본의 심료내과 등의 선구적 작업과 EFT를 비롯한 심신치료 기법들을 통해서 그 효과와 과학적 근거가 엄청나게 축적되어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관찰하고 목격한 치료사례는 물론이고 그 원리를 뒷받침해줄 과학자들의 실험과 발견들도 꼼꼼하게 제시함으로써 그 신뢰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몸과 마음은 둘이 아니다. 마음이 병을 만들고, 마음이 병을 고친다.
뫔 의학은 그 어떤 통증과 질병도 4요소 모델로 그 원인을 정확하게 짚어낸다. 4요소란 증상-사건-감정-생각을 말한다. 예를 들어 단순히 배가 아프더라도(증상) 그 원인은 식사 중에 상사의 눈치를 보느라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일 수도 있고(사건), 그 상사가 고집불통인 아버지를 연상시켜서 자신도 모르게 아버지에 대한 분노가 치솟았을 수도 있고(감정), 이렇게 치이며 살 수밖에 없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동안(신념) 기혈순환이 막혔기 때문일 수도 있다. 뫔 의학은 그러한 부정적 요소를 긍정적인 심상과 확언으로 대체함으로써 난치ㆍ불치의 질환까지도 극적으로 개선시키는 혁신적인 치료 패러다임이다.
“낫지 않는 병이다”라고 단언하는 의사는 절대 믿지 말라
증상이 같아도 그와 관련된 사건, 감정, 생각은 환자마다 천차만별이며 바로 그 차이가 증상을 지속시키거나 악화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기존 의학은 이러한 점을 간과하기 때문에 오히려 불치병, 난치병을 양산하고 있다. 하지만 날마다 자연치유력의 위력을 목격하고 있는 저자는 “내가 정말 나을 수 있을까요?”라는 환자의 질문에 절대로 부정적인 대답을 하지 않는다. 진짜 원인을 안다면 병을 고치는 것은 더 이상 문제가 아니다. 뫔 의학은 병을 고치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서 마음을 고치고, 성격을 고치고, 인생을 고치는 데 그 목표를 둔다.
도구도 필요치 않고 돈도 들지 않는 최강의 심신치료법 EFT
EFT는 저자가 실제 임상에서 쓰고 있는 탁월한 심신치료법이다. 공식매뉴얼이 이미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있을 만큼 그 효과가 전 세계적으로 검증되어 있으며, 누구나 몇 분이면 쉽게 배워서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에 실린 치료사례들을 읽고 EFT 기법을 따라해보는 동안 독자들은 병을 만들어내는 것도, 병을 고치는 것도 결국 내 마음이란 사실을 직접 경험하게 될 것이다.
차례
서문 나는 왜 이 책을 썼나
1. 마음이 어떻게 병을 만들까
ㆍEFT로 질병의 비밀을 벗기다
ㆍ몸은 삶을 기록한다
2. 마음이 어떻게 병을 고칠까
ㆍ뫔 의학의 탄생
ㆍ뫔 의학이 보여주는 기적들
3. 뫔 의학의 개척자들
ㆍ일본의 심료내과 : 마음을 고쳐 온갖 난치병을 고치다
ㆍ존 사노 : 모든 만성통증은 마음에서 생긴다
ㆍ칼 사이몬튼 : 마음을 고쳐 암을 고친다
ㆍ루이스 헤이 : 모든 병을 만드는 심리적 패턴을 밝히다
ㆍ에밀 쿠에 : 자기암시로 모든 병과 습관과 성격까지 치료한다
4. 과학, 마음을 증명하다
ㆍ마음이 몸을 바꾼다
ㆍ의식이 물질을 움직인다
5. 세상의 모든 통증, EFT로 치료한다
ㆍEFT 기본 과정 익히기
ㆍ문제 확인하고 EFT 기본 과정 적용하기
ㆍ결과 확인과 대처
ㆍ통증을 일으키는 핵심주제를 찾는 열쇠
ㆍ내 검은 마음을 지우는 지우개, 영화관 기법
ㆍ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면, 내적 평화 과정
6. 세상의 모든 통증, 확언과 상상으로 치료한다
ㆍ내 몸은 내 말을 듣는다
ㆍ확언과 상상에 EFT를 결합하라
7. 내 몸이 말을 할 수 있다면
ㆍ내 몸이 나에게 하는 말
ㆍEFT로 내 몸과 대화하는 법
ㆍ내 몸과 대화하면 무엇이 좋은가
8. 몸도 꿈을 꾼다
ㆍ이미지니어링 테크닉
ㆍ테크닉 배우기
ㆍ테크닉 활용 사례
후기 몸에서 마음으로 20년의 여행
지은이 최인원
MBS 한의원 원장이자 EFT KOREA의 마스터 트레이너이다. 약과 침에만 의존하지 않고 환자의 정서 상태와 무의식적 신념까지 들여다보는 전인적(全人的) 심신의학을 국내에 알리는 데 선구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5분의 기적 EFT》《나는 왜 하는 일마다 잘 되지?》《술술 풀리는 내 인생》, 역서로는 《당신의 소원을 이루십시오》가 있다.(www.mbsheal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