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세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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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옮긴이)  
황웅근 지음
카테고리
비소설
펴낸날
2013.05.03
쪽수
360p
가격
15,000원



하루 20분, 내 마음때 씻어내기

 매일 입는 옷처럼, 우리의 마음도 시간이 지날수록 때가 끼기 마련이다.
마음의 때를 씻어내지 않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삶 속에서 악취를 풍기고
 심하면 마음병을 앓는 지경까지 이르게 된다.
반대로 마음의 때를 수시로 씻어내는 사람은 자기 자신은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까지도 행복과 기쁨의 향기에 취하게 한다.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하고 유쾌하고 평화로우며,
궁극적으로 자신의 본성을 깨달아 삶에 대한 깊은 신뢰와 긍정 위에서 모든 일을 즐긴다.



“우리 선조들은 마음병을 어떻게 다스렸을까?”

두려움과 분노, 우울과 불안, 비방과 질투 등과 같은 요소들이 증폭된 것이 곧 마음병이다. 그런데 그 배후에는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갈등을 일으키는 보다 근원적인 ‘묵고 찌든 때’가 있다. 본래 동양의 심리치료는 바로 그 속때를 씻어내는 작업이었다. 전통 방식을 복원ㆍ계승하여 마음병 치료전문 한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누구나 사춘기 때 한 번은 품어봤음직한 삶의 본질적 질문들 앞으로 독자들을 데려간다. 그리고 ‘마음세제’라 명명한 성현의 말씀들에 비추어서, 우리 마음속의 착각ㆍ무지ㆍ집착ㆍ욕심ㆍ부정이 어느 지점에서부터 시작되었는지를 되짚게 한다. 그리하여 진짜 문제를 발견하는 순간 그것은 사라져버린다. 이것이 바로 마음세탁이 부리는 마법이다.


“내 마음의 때, 제때 제때 씻어내고 계십니까?”

「양말과 속옷은 매일 갈아입습니다. 점퍼와 치마와 바지는 며칠에 한 번 갈아입습니다. 두툼한 겨울외투는 몇 주씩 입기도 합니다. 신발은 그보다 더 오래 신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때가 낍니다. 결국 세탁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어떨까요?
우리는 내 마음이 곧 ‘나 자신’이라고 여기기 쉽습니다. 그러나 조금 더 숙고해보면, 옛 선현先賢들께서 밝혔듯이 내 마음은 ‘내가 입고 있는 옷’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내 마음이라는 이 ‘옷’도 시간이 지나면 때가 끼기 마련입니다.
세탁하지 않은 옷을 입고 다니면 악취가 풍겨서 나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모두 불쾌하게 하듯이, 마음의 때를 씻어내지 않는 사람은 스스로 마음병을 앓게 되고 타인에게 폐를 끼치게 됩니다. 누구라도 이런 사람이 되고 싶진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반드시 마음의 때를 수시로 씻어내야 합니다.
그렇다면 대체 마음의 때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강박심리强迫心理’입니다. 강박심리의 실체는 ‘착각錯覺’과 ‘무지無知’이며, 그 특징은 ‘고집固執’과 ‘욕심慾心’이고 그 표현방식은 ‘부정否定하기’와 ‘다툼’입니다.」
― 서문 중에서


차례

일러두기
 머리말
 내 마음때 세탁기洗濯記

<제1장 예비 세탁>
1일차 꿈속 세상
2일차 그 사람은 없다
3일차 화려한 착각
4일차 그건 오해
5일차 내 마음 좀 알아줘
6일차 유쾌한 숙제
7일차 생각에서 믿음으로
8일차 자기성찰
9일차 현실과 비현실
10일차 꿈보다 해몽
11일차 꿀맛 나는 세상
12일차 깨달음, 그 통쾌한 반전

<제2장 마음세제 투입>
13일차 현상과 본질
14일차 본연의 자리
15일차 신과 나
16일차 내 안의 낙천주의자
17일차 삶과 죽음
18일차 모를 줄 안다
19일차 게임의 법칙
20일차 이별의 계절
21일차 그럴 수 있다
22일차 어쩔 수 없다
23일차 별 차이 없다
24일차 근본과 말단
25일차 시비와 선악

<제3장 묵고 찌든 때 세탁>
26일차 뇌병과 마음병
27일차 칠정七情과 본성本性
28일차 마음병의 대체
29일차 마음병의 범주
30일차 강박심리
31일차 불안불감증
32일차 우울불감증
33일차 게으름과 망상증
34일차 공황장애
35일차 정신분열병
36일차 피해의식
37일차 욕심
38일차 조급증과 중독증
39일차 자기수양
40일차 심의心醫의 길

<제4장 탈수 및 건조>
41일차 절대 겸허
42일차 참회록
43일차 가장 멋진 도전
44일차 참된 부와 당당한 명예
45일차 예절과 대인관계
46일차 인격자와 자유인
47일차 내 인생 살기
48일차 삶은 곧 행복
49일차 찬란한 인생

 감사의 글

<부록 내 마음의 때를 씻어주는 열두 가지 처방전(十二洗心方)>


지은이 황웅근
선친으로부터 3대째 이어져 오는 가업을 이어받고자 1985년 한의학에 입문하였다. 1991년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2004년 임상 한의사로서 심리질환을 연구하고 치료하던 중에 크게 깨달은 바가 있어 ‘심의心醫’의 길을 가기로 결심했다. 그 후 한의학과 한국 고유의 인문학을 접목시켜 한방 심리치유법인 ‘심성계발’을 창안하였다. 수많은 환우들이 그의 치유법을 통해 마음의 때를 씻고 새로운 삶을 찾았다.
그 역시 청소년기 한때 지독한 마음병을 앓았다. 그는 그때의 아픔을 기억하며 병에서 벗어난 자기의 체험과 20여년의 임상 경력을 통해서 마음병에 더욱 정통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마음병 치유에 있어서는 가히 최고임을 자부하지만 스스로 자기수양에 게으를까봐 항상 전전긍긍한다.
현재 제천시 제3한방명의촌 한방자연치유센터 및 인의예지 심성계발원 대표이자 인의예지 한의원 원장으로 있으며, 마음병을 앓는 친구들과의 만남이 친숙해져서 그들과 함께 공부하고 수양하는 시간이 가장 기쁘다고 한다.
KBS, MBC, SBS 등 각종 방송 매체 심리치유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으며, 현재 다른 심의心醫들과 함께 한국구세군과 공동으로 ‘중독자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고전을 통해 착한 삶을 모색해 본 《착하지 않게 착하게 살라》(2014, 느린생각), 심성계발 치유법의 대체를 밝힌 《해동네도 좋지만, 달동네도 괜찮다》(2009, 동아일보사)’ 등이 있다.

제천시 한방자연치유센터 jchealing.com
인의예지 한의원 withsiso.kr
인의예지 학당 hanvang.com
마음세탁소 카페 cafe.naver.com/ohmy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