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옮긴이) | 실비아 브라운 지음 (김석희) |
카테고리 | 환생/예언/채널링 |
펴낸날 | 2005.06.17 |
쪽수 | 313p |
가격 | 12,000원 |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영적 조언가이자 예언가인 실비아 브라운.
그녀가 자신의 영적인 능력을 이용해 세계의 모든 신비와 미스터리에 묻혀 있는 진실을 추적한다.
아틀란티스의 행방에서 예수 부활의 진실까지,
그 온갖 불가사의에 대해 그녀만이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그것은 무엇일까?
미스터리의 정체에 대해 어떤 형태로든 질문을 갖고 있는 독자라면,
분명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일종의 동경과 믿음과 열정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진실 탐구’를 향한 거대한 초석이 될 수도 있다.
닫힌 마음은 아무것도 받아들이지 못할뿐더러 어떤 성장도 이루지 못한다.”
이 세상에 밝힐 수 없는 미스터리는 없다!
여기, 그 하나의 진실을 전달하고자 실비아 브라운이 독자 앞에 선다.
불가사의적 충격과 백만불짜리 쾌감이 함께하는 바로 그 진실과 함께!
아틀란티스의 실체와 행방, 사라진 대륙은 언제 다시 떠오르는가?
인류의 위대한 지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그 돌 속에 감추어진 비밀은?
그리고 예수 행적의 공백기, 그의 잃어버린 생애와 부활의 진실은 과연?
그리고…그리고…,
세계의 모든 미스터리가 이 책 속에서 그 비밀의 베일을 벗는데,
아마도 첫 장을 넘기면서는 일종의 터무니없다는 느낌, ‘믿거나 말거나’ 식의 황당한 인상마저 들 수도 있지만, 차츰 책장을 넘겨갈수록 불가사의한 흡입력으로 독자의 인정과 찬탄을 받게 되는 이 책은, ‘체계화된’ 과학의 허구와 우리 삶의 비의를 드러내면서 미스터리에 대한 기존의 통념을 깨부수는 데 너무도 큰 공로를 끼치는 책임에 틀림없다.
세계의 미스터리, 인간의 역사만큼 오래된, 결코 인간의 상식과 과학과 추론으로는 풀리지 않는 그 온갖 불가사의들의 정체는 무엇이고 그 속에 담긴 진실은 무엇인가.
이 궁극적인 질문에 대해 어떤 형태로든 질문을 갖고 있는 독자라면 분명 이 책을 통해 어떤 해답을 얻을 수 있을 텐데, 옮긴이의 말마따나 이 책이 독자에게 전하는 가장 큰 미덕은 그 ‘세계의 미스터리’를 바라보는 데 있어서 하나의 새로운 창(窓)을 마련해준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그 ‘새로운 창’을 수용한다면, 그 안에서는 더 이상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는 없게 된다는 것이다.
사실 어떤 면에서 이 책의 가장 큰 미스터리는 저자이다. 기존의 통념을 버리게 하고 우리의 정신에 ‘새로운 창’을 달아주는 것이 어디 보통 사람의 능력이겠는가. 저자 실비아 브라운은 자신의 영적인 능력(사이코메트리psychometry : 어떤 물체를 만져 거기서 나오는 에너지를 통해 물체의 과거에 영적으로 접근하는 능력)과 영적 스승과의 교감을 통해 세계의 모든 미스터리들을 찾아다니며 일종의 영적 해설을 내리는데, 물론 저자는 자신의 생각에 대해 독자들에게 강요하지도, 일정 정도 동의를 구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이 책 전편에 걸쳐 분명하고도 단호한 어조로 독자의 태도를 추궁한다.
“내가 사실이라고 말한다는 이유만으로 그것을 곧이곧대로 믿지 말라. 여러분도 자신의 신성한 진리를 찾게 될 것이다. 그것은 오직 당신만의 진리다.”
세계의 온갖 미스터리들에 대한 매우 특별하고도 독특한 시선 ― 오랜 세월 미쳤다는 말을 듣는 데에는 익숙해져 있는 실비아 브라운의 미스터리 탐사는 그녀 자신에게도 우리에게도 하나의 진리를 만드는 새로운 도전임에는 틀림없다.
지은이 실비아 브라운
1936년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에서 태어난 실비아 브라운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영적 조언가이자 예언가로, 발간하는 책마다 『뉴욕 타임스』의 베스트셀러에 오른 인기 작가이다.
가톨릭과 유대교, 루터교 등 여러 종교적 배경을 가진 가족구성원들의 영향을 두루 받고 자란 실비아는 어린 시절 자신에게 미래에 일어날 일을 알려주는 영혼의 인도자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으며, 심령술사이자 치료사였던 할머니 에이다 코일의 도움을 받아 자신이 받은 영적 선물을 확인하고 내세와 커뮤니케이션하는 능력을 개발했다.
미국의 유명한 토크쇼인 『몬텔 윌리엄스 쇼』와 『래리 킹 라이브』에 정기적으로 출연할 뿐만 아니라 기타 많은 매체와 공개 행사에도 수없이 등장하는 그녀는, 순회강연을 통해 솔직하고 직선적인 성격과 풍부한 유머 감각으로 청중을 매료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심리학과 비교종교학을 전공한 실비아는 캘리포니아에 살면서 펜을 쥘 수 있을 때까지 계속해서 글을 쓸 계획을 갖고 있다. 저서로는 『내세와 환생The Other Side and Back』 『내세로부터의 방문Visits from the Afterlife』 『실비아 브라운의 꿈의 해석Sylvia Browne’s Book of Dream』 『대예언 2008~2080Prophecy』 등이 있다.
옮긴이 김석희
서울대학교 인문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로 데뷔했다. 영어·프랑스어·일본어를 넘나들면서, 데즈먼드 모리스의 『털없는 원숭이』 『인간 동물원』, 존 파울즈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 『만티사』, 제임스 헤리엇의 『아름다운 이야기』『행복을 전하는 개 이야기』, 폴 오스터의 『빵 굽는 타자기』 『빨간 공책』, 쥘 베른의 『지구 속 여행』 『해저 2만리』 『80일간의 세계일주』,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르네상스의 여인들』, 홋타 요시에의 『몽테뉴(평전)』 『고야』 등 1백여 권을 번역했고, 역자 후기 모음집 『에필로그 60』을 펴냈으며, 제1회 한국번역상 대상을 수상했다
여기, 그 하나의 진실을 전달하고자 실비아 브라운이 독자 앞에 선다.
불가사의적 충격과 백만불짜리 쾌감이 함께하는 바로 그 진실과 함께!
아틀란티스의 실체와 행방, 사라진 대륙은 언제 다시 떠오르는가?
인류의 위대한 지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그 돌 속에 감추어진 비밀은?
그리고 예수 행적의 공백기, 그의 잃어버린 생애와 부활의 진실은 과연?
그리고…그리고…,
세계의 모든 미스터리가 이 책 속에서 그 비밀의 베일을 벗는데,
아마도 첫 장을 넘기면서는 일종의 터무니없다는 느낌, ‘믿거나 말거나’ 식의 황당한 인상마저 들 수도 있지만, 차츰 책장을 넘겨갈수록 불가사의한 흡입력으로 독자의 인정과 찬탄을 받게 되는 이 책은, ‘체계화된’ 과학의 허구와 우리 삶의 비의를 드러내면서 미스터리에 대한 기존의 통념을 깨부수는 데 너무도 큰 공로를 끼치는 책임에 틀림없다.
세계의 미스터리, 인간의 역사만큼 오래된, 결코 인간의 상식과 과학과 추론으로는 풀리지 않는 그 온갖 불가사의들의 정체는 무엇이고 그 속에 담긴 진실은 무엇인가.
이 궁극적인 질문에 대해 어떤 형태로든 질문을 갖고 있는 독자라면 분명 이 책을 통해 어떤 해답을 얻을 수 있을 텐데, 옮긴이의 말마따나 이 책이 독자에게 전하는 가장 큰 미덕은 그 ‘세계의 미스터리’를 바라보는 데 있어서 하나의 새로운 창(窓)을 마련해준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그 ‘새로운 창’을 수용한다면, 그 안에서는 더 이상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는 없게 된다는 것이다.
사실 어떤 면에서 이 책의 가장 큰 미스터리는 저자이다. 기존의 통념을 버리게 하고 우리의 정신에 ‘새로운 창’을 달아주는 것이 어디 보통 사람의 능력이겠는가. 저자 실비아 브라운은 자신의 영적인 능력(사이코메트리psychometry : 어떤 물체를 만져 거기서 나오는 에너지를 통해 물체의 과거에 영적으로 접근하는 능력)과 영적 스승과의 교감을 통해 세계의 모든 미스터리들을 찾아다니며 일종의 영적 해설을 내리는데, 물론 저자는 자신의 생각에 대해 독자들에게 강요하지도, 일정 정도 동의를 구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이 책 전편에 걸쳐 분명하고도 단호한 어조로 독자의 태도를 추궁한다.
“내가 사실이라고 말한다는 이유만으로 그것을 곧이곧대로 믿지 말라. 여러분도 자신의 신성한 진리를 찾게 될 것이다. 그것은 오직 당신만의 진리다.”
세계의 온갖 미스터리들에 대한 매우 특별하고도 독특한 시선 ― 오랜 세월 미쳤다는 말을 듣는 데에는 익숙해져 있는 실비아 브라운의 미스터리 탐사는 그녀 자신에게도 우리에게도 하나의 진리를 만드는 새로운 도전임에는 틀림없다.
지은이 실비아 브라운
1936년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에서 태어난 실비아 브라운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영적 조언가이자 예언가로, 발간하는 책마다 『뉴욕 타임스』의 베스트셀러에 오른 인기 작가이다.
가톨릭과 유대교, 루터교 등 여러 종교적 배경을 가진 가족구성원들의 영향을 두루 받고 자란 실비아는 어린 시절 자신에게 미래에 일어날 일을 알려주는 영혼의 인도자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으며, 심령술사이자 치료사였던 할머니 에이다 코일의 도움을 받아 자신이 받은 영적 선물을 확인하고 내세와 커뮤니케이션하는 능력을 개발했다.
미국의 유명한 토크쇼인 『몬텔 윌리엄스 쇼』와 『래리 킹 라이브』에 정기적으로 출연할 뿐만 아니라 기타 많은 매체와 공개 행사에도 수없이 등장하는 그녀는, 순회강연을 통해 솔직하고 직선적인 성격과 풍부한 유머 감각으로 청중을 매료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심리학과 비교종교학을 전공한 실비아는 캘리포니아에 살면서 펜을 쥘 수 있을 때까지 계속해서 글을 쓸 계획을 갖고 있다. 저서로는 『내세와 환생The Other Side and Back』 『내세로부터의 방문Visits from the Afterlife』 『실비아 브라운의 꿈의 해석Sylvia Browne’s Book of Dream』 『대예언 2008~2080Prophecy』 등이 있다.
옮긴이 김석희
서울대학교 인문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로 데뷔했다. 영어·프랑스어·일본어를 넘나들면서, 데즈먼드 모리스의 『털없는 원숭이』 『인간 동물원』, 존 파울즈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 『만티사』, 제임스 헤리엇의 『아름다운 이야기』『행복을 전하는 개 이야기』, 폴 오스터의 『빵 굽는 타자기』 『빨간 공책』, 쥘 베른의 『지구 속 여행』 『해저 2만리』 『80일간의 세계일주』,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르네상스의 여인들』, 홋타 요시에의 『몽테뉴(평전)』 『고야』 등 1백여 권을 번역했고, 역자 후기 모음집 『에필로그 60』을 펴냈으며, 제1회 한국번역상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