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남녀 선방가다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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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옮긴이)  
브렌다 쇼샤나 지음 (부희령)
카테고리
비소설
펴낸날
2006.03.02
쪽수
296p
가격
10,000원



한 마디의 말이 삶의 온갖 고통과 무게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그 말은 바로 사랑이다.


사람들은 흔히 사랑이 상처와 아픔을 준다고 생각하지만, 진짜 사랑은 결코 그렇지 않다. 생활이 망가지고, 부정적인 파국을 맞게 되는 이유는 사랑 때문이 아니라 그릇된 기대감 때문이다. 불교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해로운 음식을 대접받으면, 그곳이 어디든 먹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해로운 것이 무엇인지,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안다면, 사랑의 원칙과 그것을 실행하는 방법을 안다면, 우리는 사랑하며 살게 될 것이다. 결코 무너지지 않는 관계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선禪은 우리에게 언제라도 삶의 방향을 바꿀 수 있음을 보여준다.

위대한 스승인 바그완 슈리 라즈니쉬는 이렇게 말했다.
“사랑을 하고 있을 때, 우리는 인생의 의미를 묻지 않는다.”
우리가 정말로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은 바로 이것이다.
“왜 우리는 늘 사랑을 하지 못하는가?”

우리는 사랑하며 살 수밖에 없다. 사랑은 우리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모든 순간을 소중하게 만들어 준다. 그런데 우리는 왜 언제나 사랑하고 있지 못하나?
이 책 <도시남녀, 禪房 가다>에서 심리학자이며, 인간관계 전문 상담가이자, 선 수행자인 브렌다 쇼샤나 박사는, 선을 수행하는 방식과 연인관계에 대한 심리학적 이해를 접목시켜, 독자들에게 낭만적인 삶을 되살리는 법을 제시한다. 이 가르침들은 준비하기(신발 벗기), 자기 자신과 만나기(방석 위에 앉기), 자신의 내면을 비우기(집안 청소하기)에서부터 타격에 대처하는 법(지팡이로 맞기)에 이르기까지 보편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즉, 오해, 거짓말, 배신, 질투, 불안함, 상실감과 좌절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선 수행의 가르침을 활용하면, 우리는 사랑하게 되고, 사랑을 지켜가면서, 사랑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차례

禪_愛 1 준비하기 상대에게 너무 많이 기대하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
禪_愛 2 자기 자신과 만나기 무의식적으로 반복되는 행동에 대한 집착을 끊자
禪_愛 3 통제 풀기 사랑이라는 울타리에서 마음을 방목하라
禪_愛 4 새로운 걸음 내딛기 관계 속에서도 적절한 때를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禪_愛 5 자신의 내면 비우기 고통스러운 기억에 집착하지 말고 고통을 받아들이자
禪_愛 6 다른 사람들 배려하기 사랑받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절박한 두려움에서 해방되자
禪_愛 7 타인과 스스로에게 영양 공급하기 타인의 진정한 관심을 받는 것이 항상 최고의 음식이 된다
禪_愛 8 충격에 대처하는 법 기대하고 의지하는 마음은 고통을 더 깊게 만들 뿐이다
禪_愛 9 인내심 키우기 관계 속에서 성장하고 견디는 능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禪_愛 10 문제 해결하기 해결하려고 고심하는 문제들 대부분은 마음에서 만들어낸다
禪_愛 11 극적인 선택의 순간 진정한 사랑을 하려면 실패와 성공에 대한 생각을 잊어라
禪_愛 12 분열되지 않은 마음 사랑하는 사람과 하나가 되기 위해서 결코 자아를 포기할 필요는 없다
禪_愛 13 사랑할 사람들 만나기 사랑할 수도, 받아들일 수도 없는 다른 사람들의 모습은 모두 거울에 비친 우리 자신의 모습이다


지은이 브렌다 쇼샤나
인문학 박사이며, 현재 심리학자, 심리치료사, 워크숍 강사와 저술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선의 기적> <사람들이 헤어지는 이유> <질병을 통한 수행과 그 너머> 등이 있으며, 건강 분야에서 올해 최고의 책을 의미하는 NABE 상(1996)을 탔다. 또한 iVillage.com에서 인간관계의 전문가로서 상담하고 있으며, 심리학과 선, 인간관계에 대한 모든 분야를 다루는 전국적인 워크숍도 운영하고 있다. 쇼샤나 박사는 웹 사이트는 www.BrendaShoshanna.com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메일 주소는 Topspeaker@yahoo.com이다.
 
옮긴이 부희령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중퇴했다. 200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어떤 개인 날'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현재 번역과 소설 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여자, 혼자 떠나는 세계 여행>, <동물도 말을 한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