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가기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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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2019-12-09 09:50
안녕하세요. 독자님.
출판사 초기부터 응원해주셨다니, 애독자 중의 애독자이십니다. ^^ ㅎㅎ
긴 시간 동안 꾸준히 정신세계사를 응원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70번 글에는 네 권 정도의 신간을 예고드렸지만 아직 그중 <연금술이란 무엇인가> 한 권만 출간되었네요. ㅎㅎ;;
<마음에서 물질로>(가제)가 아마 다음 신간일 것 같은데, 작업 속도로 봐서는 올해 나오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ㅠㅠ
아무래도 적은 인력으로 편집 업무를 진행하다보니 타 출판사에 비해 신간 출간의 텀이 많이 길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기다려주시는 독자님들을 생각하며 최대한 빨리! 열심히! 출간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 초기부터 응원해주셨다니, 애독자 중의 애독자이십니다. ^^ ㅎㅎ
긴 시간 동안 꾸준히 정신세계사를 응원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70번 글에는 네 권 정도의 신간을 예고드렸지만 아직 그중 <연금술이란 무엇인가> 한 권만 출간되었네요. ㅎㅎ;;
<마음에서 물질로>(가제)가 아마 다음 신간일 것 같은데, 작업 속도로 봐서는 올해 나오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ㅠㅠ
아무래도 적은 인력으로 편집 업무를 진행하다보니 타 출판사에 비해 신간 출간의 텀이 많이 길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기다려주시는 독자님들을 생각하며 최대한 빨리! 열심히! 출간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신세계사의 책들을 보면서 마음속으로 응원하여온 세월이 처음부터 였으니 적지않은 세월이었습니다.
그러며 늘 다음책은 어떤책일까 기다려지고.
사실 연륜이 깊어지면 가슴이 채워지겠지 했는데 세월 많이 지난 지금도 채워지지 않기에 ( 혹 비워지지 않기에~)
초초해져 그런가 봅니다. 사설이 길었지만,
170번의 답변 말씀을 보며 얼마 남지 않은 올해가 가기전에 계획된 몇몇책이나 가슴에 품을 수 있을까 고대해봅니다.
꼼꼼히 검토하고 출간하느라 계획이 변할 수 있음은 알지만 성급한 마음만 앞서가는지....
그동안 많은 좋은 책을 만들어 주셨던 노고에 무한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많이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