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가기전에 ~

Anur****
2019-12-07
조회수 1379

정신세계사의 책들을 보면서 마음속으로 응원하여온 세월이 처음부터 였으니 적지않은 세월이었습니다.

그러며 늘 다음책은 어떤책일까 기다려지고.

사실 연륜이 깊어지면 가슴이 채워지겠지 했는데 세월 많이 지난 지금도 채워지지 않기에 ( 혹 비워지지 않기에~)

초초해져 그런가 봅니다. 사설이 길었지만,

170번의 답변 말씀을 보며 얼마 남지 않은 올해가 가기전에 계획된 몇몇책이나  가슴에 품을 수 있을까 고대해봅니다.

꼼꼼히 검토하고 출간하느라 계획이 변할 수 있음은 알지만 성급한 마음만 앞서가는지....

그동안 많은 좋은 책을 만들어 주셨던 노고에 무한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많이 응원할께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