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전일성

moonlake
2021-03-17
조회수 129

마음의 전일성


여름이 지나는 이곳      Toronto는 이민 온 후

처음 보는 현상으로

연일 30 ~ 34도를 치솟는  

매우 무더운 날씨를 선보이고 있다.


이미 한국에서 

더위에 충분히 단련되어진 나이지만 겨울이 긴

Canada에서 살고있는 

세월이 제법 되어서인지 무척이나 덥게 느껴진다.


요즈음 날씨만큼이나

변화무쌍한 내 마음을 지켜보며 초심을 잃지 않고 싶어 이 글을 쓴다.


그동안 

내가 도 닦는 일을 

놓아버리지 못하고 지금까지 끈질기게 진행해 오는 데는 


무엇보다도 첫 번째

이번 삶에서 이것보다 중요한 일이 없다는 기본인식이 자리를 잡았고 또한 몇몇 신기한 체험들이 크게 도움을 주었는데 그중 한가지 사건을 글로 옮겨보고 싶다.


진심으로  

이 길을 걷다 보면 

누구나 한 두 가지 이상 신비 체험을 하곤 하지만 나의 작은 경험을 마음의 소통을 원하는 길벗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다.


오래 전 일이다. 

지금은 돌아가시고 

이 세상에 계시지 않은 어머니께서 생의 황혼녁에 보여 주셨던…. ‘임사체험’의 시기 무렵이다.


평상시 젊은 시절부터도 마음공부, 정신세계 탐구에 적지 않은 흥미를 가지고 있었던 내가 직접 경험했던 어머니의 ‘임사체험’은 나에게 운명처럼 강렬한 호기심으로 다가 올 수 밖에 없었다.


“어머니께서는 도대체 

어디를 갔다 오셨을까 ?  누워계신 어머니는 누구시고 어딜 다녀오신 어머니는 

또 어떤 분 이시며, 그 곳의 배경과 등장 인물들은 

또 어떻게 된 것일까 ? 

그렇다면 산다는 것은 무엇이고 죽는다는 것은 

과연 뭐지 ?” 


꼬리를 물고 올라오는 

의문과 제어되지 않은 

지적 탐구심에 많은 생각들이 나타났다 사라지곤 하며 도저히 빠져 나갈 수 없는 올가미를 스스로에게 씌우고 있었다.


Canada로 

돌아가기 하루 전날 

내린 결론은….

이 많은 의문들을 체계화하여 이번 생에서 꼭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었다.


어느 조용한 

찻집에 홀로 앉아 가만히 생각하여보니 그냥 이대로 Canada로 돌아가서는 

이 공부에 더 이상 진척이 

있을 것 같지도 않았고


설령 Canada에서 

어떤 스승을 찾아낸다 해도 

부족한 영어로 이 공부를 배워 나간다는 것이 나에겐 거의 불가능해 보였다.


그러다 내린 결론이

언젠가 기회가 되면 한국인 스승을 찾아보기로 하고 


지금 나에게 가장 적절한 방법은 이곳 한국에서 정신과 마음세계에 관련된 책들을 구입하여, Canada로 가져간 뒤 어쩔 수 없이 독학과 수련을 하여야겠다며 굳게 마음을 다졌다.


마음을 정한 후 

찻집을 나와 택시를 탄 뒤 삼복서점이나 나라서적등 

그 당시 대형서점이 아닌, 

며칠 전부터 마음 속에 떠올랐던, 중앙로에  위치한 어떤 절 바로 옆에 있는 무슨 서점으로 가자고 택시 기사에게 말하였다.


택시에서 내린 뒤

나는 서점에 그냥 들어가지를 못하고, 밖에서 머뭇거리며 서성거리고 있었는데 


이유는, 막상 서점까지는 왔지만 무슨 책을 사야 할지 갑자기 막막하기만 했기 때문이다. 하는 수 없이 서점 밖에 서서 전봇대에 한손을 걸치고 가만히 눈을 감아, 진실한 마음을 모아 기도를 하기 시작하였다. 


“천지신명이시여, 

제가 이제부터... 삶의 진실에 대하여 공부를 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아는 것이 부족하고,

앞으로 어떻게 하여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선은 책을 통하여 공부를 하고자 하오니, 제가 지금 들어가서 선택하는 책들이, 앞으로 나의 정신세계 탐구에 귀중한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윽고 

서점에 들어선 나는

책 내용을 다 볼 수도 없고, 읽어본다 한들,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닐 것 같아

꽂혀져 있는 책들의 옆표지에 써있는 책 이름만 보고, 

그야말로 손이 가는 대로 뽑아내 약 20 여권을 구입하였다.


그런데, 지금 돌이켜 

생각하여 보아도… 


‘초인생활’, ‘가슴이 노래 부르게 하라’, ’전생여행’ '티뱃사자의 서' '나는 환생을 믿지 않았다' 등등


그때 샀던 

그 책들은 나의 도 닦는 

여정에 다시없이 소중한 밑거름이 되는 책들이어서 가슴 깊이 감사한 마음이다.


Canada로 돌아온 뒤

이 공부를 이번 생에 어떠한 것보다도 중요한 제 1 순위에 올려놓고 간절한 마음으로 정말 열심히 공부하기 시작하였다.  


팔자인지 

이 공부가 어렵기도 하지만 진실로 재미가 있고 얼마나 깊이 빠져 드는지 시간이 가는 것 조차 모를 정도였다.


시장에 꽃 사러

집에서 나가는 시간이 

새벽 4시 인데, 이 공부를 하다보면 어느새  새벽 2시가 넘어가 눈을 조금 붙인 둥 

마는 둥하며 일을 하러다녔다.


몸은 힘이 들어 

입술이 퉁퉁 붓고 보기는 흉하였지만 그러나 마음은 차분하여지고 얼굴에 미소를 많이띄며 정신만은 더욱 더 맑아지는걸 느꼈었다.


심지어는 내가 한 밤중에 

부엌이나 화장실 걸어 다니는 소리에, 신경이 예민한 집사람이  잠을 잘 수 없어– 바닥이 오래된 wooden floor 이므로 삐걱 거리는 소리에– 

하는 수 없이 밖으로 나가  

집 앞 가로등 불빛에 의지하여 

그동안 이미 보았던 책들을 

보고 또 보며 새벽의 텅빈 거리에 홀로 서서... 참으로 행복해 하였다.


그때 당시 나에겐 

신기한 일들이 일어나곤 하였다.


예를 들면, 어느 날 

집 앞 잔디를 깎고 있었는데 

스님이 지나가시는걸 보고, 

중국 스님인줄 알고 그저 가볍게 합장하며 허리 굽혀 인사를 하였더니만, 반색을 하시며 저에게 다가 오시는데, 알고보니 한국에서 오신 

비구니 스님이셨다. 


Toronto에 사시는 

속가의 오빠가 돌아 가시기 전 

꼭 한번 보고 싶다는 연락을 받고 마음이 내키지 않아

계속 출타를 미루시다, 

며칠 전 이곳에 오셔서 상봉하자마자 장례를 치르고

곧 한국으로 돌아 가신다며, 시간이 있어 동네 산보를 나오셨다고 했다.


동네를 거닐며 

행선 중이셨다는데, 그동안  바깥 세상에 나오시지 않고 지리산 어느 토굴에서 약 50 년 동안 정진 중 이시라는 노 비구니 스님이셨다. 가시기 전 며칠 동안 날마다 오셔서, 마치 속가의 제자 대하듯 수련에 힘이 되는 좋은 말씀과 자애롭고 따뜻한 눈빛을 보내 주셨다.


또한 전생의 인연이었는지

한국의 선승들로 잘 알려진 '혜국 스님’과 ‘부석사 근일 스님’도 이곳 Toronto에 오셔서 직접 뵙고 참선에 도움이 되는 법문과  내가 관심있는 공부분야에 대해 개인적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그리고 

'축서사 무여 스님'은 

직접 뵙지는 못하였지만 

법문 tape를 늘어질 정도로 듣다가 국제전화를 드리고, 내가 시간을 낼 수 없어서 

나 대신 집사람을 경북 봉화군 '축서사' 한국에 까지 보내어 마음 깊이 존경의 인사를 드리고, 내가 공부 해야할 ‘화두’를 받아 오게도 하였다.


나름 치열하게 공부와 수련을 진행하던 그 무렵이었다.

여러 번 보고 또 보고 하였던 

책들이외 새로운 책들이 

더 필요하다고 느낄 때로 기억한다.


평소 자주 다니던 

Bloor 한인타운 내에 위치한 ‘종로서적’이라는 책방을 들리게 되었다.


그런데 

들어가서 둘러 보던 중 

많은 책들 중에 어느 책이 

유독 강하게 끌리면서  눈에 들어왔다.


책 이름이

‘붓다의 호흡과 명상’이라는 책이었는데, 믿음이 가는 ‘정신세계사’에서 출판한 것이었다.


흐믓한 마음에 

책장을 넘기며 대충 읽어보다가 사기로 결심을 하고 다시 보니, 1,2 권으로 나누어져 있는 것 중 

제 1권이었다. 

그래서 제 2권을 찾으려고 뒤져보았으나 없기에 서점 주인에게 물어 보았더니, 

제 2권은 이미 어느 분이 사가셨다는 대답이었다.


“아니 팔려면 

1, 2권을 함께 팔아야지... 이렇게 1 권만 남으면 어떻게 합니까?” 했더니 


“정신과 마음관련 명상 책들은 

잘 팔리지 않아, 구색만 맞추기 위해 딱 한 권씩만 가져다 놓는데… 그렇게 됐다” 하면서 미안해 하였다.


한국에서 가져온 책들과

또 가족, 친지들이 보내준 책들을 통하여 이미 다른 세계를 들여다보기 시작한 나로써는 마치 다 잡은 월척 붕어를 눈앞에서 놓친 것처럼 실망감이 컸었다. 


그러나 한국의 친지들에게 

전화를 하여서라도, 어떻게든 그 책 –제 2권– 을 꼭 손에 넣으리라 마음을 먹고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제 1 권만 손에 꼭 움켜쥔 채로 .…


그러던 즈음

이곳 Canada 에 이민와서

그동안 형, 동생하며 가깝게 지내던 아우가 있었는데


Toronto, Sheppard St.에 개원하여 진료를 하고 있던 '광희 한의원' 원장 ‘신재광’ 이라는 한의사가 있었다.  

큰 체격에 호인스타일이며 훌륭한 품격을 지닌 아우인데, 또한 나 만큼 술 마시기를

좋아하여 일주일이 멀다 하며 만나, 주거니 받거니 술자리를 갖곤 하였던 아우이자 삶의 벗이었다.


그렇게 허물없이 가까이 지내던 내가 어머니께서 돌아 가실 것 같다며 한국을 다녀 

온 뒤 그 좋아하던 술도 딱 끊어버리고


소위, 정신 공부

즉 ‘도’를 닦아야겠다며  

평소 사람 어울리기를 좋아하던 내가 아주 중요한 일이 아니면 아무도 만나지 않고 두문불출하고 있으니 '신원장'도 심심하였던지 

아니면 자극을 받았던지, 

또는 자신의 계획이 있었던지 모르겠지만  자기도 ‘도’를 닦아야겠다며 내게 정중히 선언하였다.


그런데 자신은 

기독교 신자이니 형님처럼 다양한 방면보다는 기독교 관련 책들을 구입하여 파고 들어가 보고 싶다며 때마침 한국에 놀러가는 조카와 조카사위에게 기독교 서적 몇 십권을 사오라고 부탁 하였다 한다.


그런 뒤 

약 한달이 지나던 어느 날 이었다. 신원장 집을 놀러 갔다 온 내 아내가 전해준 신원장의 근황이...


“여보, 두익이네 집

(신원장 큰 아들 이름) 다녀 왔는데, 두익이 아빠도 조카들이 한국에서 사온 책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네요." 


"그런데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책들을 사왔다는데 엉터리 책 한권만 빼고 다 원하는 책들을 손에 넣어서 기분좋아 하더구먼요. “


“아 그래요, 내가 술을 끊어 버린게,  재광이 아우에게도 좋은 일이었구먼 그런데 무슨 책을 잘못 사왔데요 ?”


“ 예.. 책 이름은 원했던 게 맞는데 내용은 전혀 아니라고 하네요.”


그렇게 건성으로 

주고 받은 대화라 아무런 의미를 두지 않고 지나쳤던 

약 일주일이 지난.... 어느날 이었다.


갑자기 

머리에 번쩍이는 섬광이 지나간 듯 상기의 대화가 문득 떠오르며, 그림처럼... 어떤 상황이 순식간에 그려지고 정말, 말도 되지 않게…. 모든 게 이해 되었다..


나는 한 점 망설임 없이

곧 바로 전화기를 집어 들었다.

병원 개원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병원으로 전화를 하여 신원장을 찾았다.


“재광이 나네, 형이네  

지금 전화 받을 수 있겠는가 ?”


“아, 네  형님 괜찮습니다. 

저 마침 쉬고 있는 중 입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하나 물어보세.”


“예, 무슨 일 이신지 ? 그러시지요.”


“내 처가 그러던데

자네 조카 사위가 한국에서 사온 자네 책들 중에  잘못된 책이 한권 있었다면서….? ”


“아, 그거요 맞습니다. 엉터리 책을 한권 잘못 사왔습니다.”


“어떻게 잘못 되었는데…?”


“표지의 책이름은 

내가 원했던 ‘성서 밖의 예수’ 맞는데 내용이 완전 달라요.”


“그래, 혹시…. 그 책 지금 가지고 있는가?”


“예, 여기 병원에 가지고 있습니다.”


“음, 그럼 잘 됐네

좀 확인할 게 있으니 

지금 자네 앞으로 가져 와 보소

그리고 더 이야기 하세.”


잠시 후

“예, 가져 왔습니다. 형님.”


“으음… 그럼..  표지의 

책 이름을 읽어 볼련가…”


“예, '성서 밖의 예수' 입니다.”


“그러면….책 표지를 한 장 넘겨보소.”


“예, 넘겼습니다.”


“거기에는... 

이렇게 써있지 않는가 ?  '붓다의 호흡과 명상'이라고......”


“(아무 말 없이 잠시 침묵이 흐른 뒤) 아니…. 형님이… 

그걸  어떻게 아세요 ?  책의 자세한 내용은 아무에게도 이야기 한 적이 없었는데...”


“그러면...다음으로

출판사가 정신세계사이며 지은이는 정태혁씨 맞는가 ?”


“………예…… 다 맞는데요… 이게... 대체 무슨 일입니까 ?”


“... 마지막으로… 하나 만 더 물어보세... 그 책은 1 권과 2 권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붓다의 호흡과 명상’이라는 책이름 옆에…. 제 2 권을 뜻하는 (II) 라는 숫자가 

괄호 안에 써 있지 않는가 ?   

책 내용은… ‘성서 밖의 예수’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고 '붓다의 호흡과 명상’에 관련된 것만이….. 전부이지 않는가 ?”


“.…예….모두 정확히 맞습니다. 거참…신기하네 아니...형님.... 그런데 이걸 도대체 어떻게 아셨습니까 ?”


나는 즉시 대답하였다. 


“고맙네...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믿기지 않겠지만 그건 자네 것이 아니고 내 책이네….  지금 곧 가지러 가겠네.”


한 걸음에 달려가 

손에 넣은 책은 책 표지만 ‘성서 밖의 예수’이지.... 

책 내용은 고스란히 ‘붓다의 호흡과 명상(II)’ 였다. 


그런데 심지어 

책 사이즈마저 ‘성서 밖의 예수’로 제본 되다 보니,

제 1 권과는 약간 차이가 나는 더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져 크기마저 달랐다.  


어느날

갑자기 열린 나의 마음이

지구 저편으로  파도치는 순간


한국의 어떤 인쇄소 

-정신세계사 관련- 제본공의 실수가 일어나고 여러 검수 과정을 모두 다 통과하여 전국의 여러 서점 중 하필 '광화문 교보문고'로 배달되어.... 신원장의 조카사위가 '광화문 교보문고’에 들리는 시점에 

딱 맞추어 기다리고 있다가

공교롭게도 여러권의 책들 중 이 책이...


그 분의 손을 통하여 

지구 반대편, 이곳 Toronto 

내 손에 정확히 전달 되었던 것이다.


오로지

하나의 ‘영’만이 있고

‘영’이 살고 있는 표현 수단으로써 ‘한마음’이 있어 한마음의 전일성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마음은 육신을 경계로 분열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진실은 서로 연결된

언제나 ‘하나’이다.


에고를 뜻하는 분리란 

분열된 마음의 다른 이름 일 뿐이며 에고도 마음을 이용하여 투사하며 육신의 오감으로 지각하고 

그것을 자신의 내면에서 

더욱 강화한다.  그리하여 분리감을 더욱 촉진 시킨다.


또한 마음이 전일화하지 못하고 경계, 한정, 한계, 왜곡 지어지는 것이 의식이다.


한마음이 부분화하여 

– 실재가 아닌 상상으로 – 주체와 개체가 생겨나며... 분리, 부분 지어지는 것을 의식이라 부른다.


그러므로 의식이 생기면서부터 비실재의 이원성이 시작되며 그리고 의식이 형상화되어 생각, 감정, 느낌이 일어나고... 이것들은 의식을 담아 나르는 그릇들이다.


죄의식이 사라진

순수 결백한 ‘한마음’은

'고향'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단계’이자  ‘유일한 통로’라 한다.


세상의 어떠한 명상 수련법이라 하더라도 마지막엔 수일법 제심일처를 벗어나지 못하는 까닭이며 '전일한 한마음'은... 

상충하는 법들이 지배하는 이원성의 세계를 벗어난다.


제 정신이라 함은

전일함 – 하나됨 – 이요,


나의 제 정신은

형제의 제 정신이며 형제의 

제 정신은 나의 제 정신이다.


우리는 '하나'이다.


그러므로 

상대를 보는 시선 그대로 자신을 대하게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한 사람의 아름다운 생각이나 감정은 전 인류, 온 우주에 그대로 전달이되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한마음'에서 왔고

그 마음이 '신의 마음'이자

곧 우리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이 마음만이 

모든 곳과 모든 것에 있으니

오직… 이 한마음 뿐이다. 


이 마음이 모두와 

모든 것을  다 포용하므로… 

이 마음이 곧 모든 것이다.


삼라만상은

의식이 만들어 마음의 바다에  떠있는 실재가 아닌 환영의... 꿈의… 섬들이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끝으로

어느 상승된 존재의

말씀을 전하며 이만 물러 갑니다.   


사랑 합니다.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우리는 영적 체험을 하는 인간이 아니라 인간이라는 꿈을 꾸고 있는 '영적 존재' 이다.”


                                             2016년  칠월  마지막날

        Toronto 에서        

             moonlake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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